□ 신용보증재단중앙회(회장 원영준, 이하 “신보중앙회”)는 전 은행권과 협업하여 폐업자에 맞춤형 지원을 위한 「지역신용보증재단 브릿지보증」(이하 “브릿지보증”)을 4월 28일(월)부터 개선·시행한다고 밝혔다.
□ 브릿지보증의 원활한 변경 시행을 위해 신보중앙회는 4월 28일(월), 은행권 폐업지원정책에 참여하는 14개 금융회사*와 함께「브릿지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」(이하 “협약”)을 체결했다.
* 협약은행 : 농협·신한·우리·하나·기업·국민·SC제일·수협·아이엠뱅크·부산·광주·제주·전북·경남은행
◦ 이 협약을 통해 전국 17개지역신용보증재단(이하 ‘지역신보’)과 협약금융회사는 브릿지보증금액이 1억원 이하인 고객을 대상*으로 보증기간과 대출금리를 우대**지원할 예정이다.
* 우대요건 : 브릿지보증으로 회수되는 기존보증(이하 “전차보증”) ➀보증실행일이 ’24.12.22일 이전이며, ➁보증금액이 1억원 이하인 경우
** 특별우대사항 : ➀ 보증기간 확대 : 5년 → 7년(2년거치 5년 분할상환)
➁ 금리 우대 : (당초) CD(91일) + 1.6%p → (우대) 금융채 5년물 + 0.1%p
(΄25.4.28일 현재 2.83% 수준, 당초보다 1.5%p 인하)
- 이번 우대 지원으로 지원대상기업의 원리금 상환 및 금융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□ 폐업자 맞춤형 지원정책이 적용된 지역신보 브릿지보증은 4월 28일(월)부터 보증신청·접수 가능하며, 자세한 내용은 신보중앙회와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(대표번호 1588-7365)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.
□ 신보중앙회 원영준 회장은 “금융권과 함께하는 이번 폐업자 맞춤형 지원정책을 통해 지역신보 보증이용중 폐업기업에 원리금 상환부담 완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, 나아가 이 제도가 다시 일어서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.”고 밝혔다.